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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 6월2일부터 열람실 개관

등록 2020.05.31 1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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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강좌, 독서문화행사 등 순차적 운영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 소속 4개 공공도서관은 오는 6월 2일부터 열람실을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자료실만 운영하던 것을 열람실까지 확대 개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자료실 대출·반납만 가능했으나 6월 2일부터 자료실 도서 열람 및 자유열람실을 이용이 가능해졌다. 공공도서관들은 평생교육강좌, 독서문화행사 등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실 및 자유열람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이며, 좌석 수는 3분의 1로 축소 운영하고, 각 좌석은 지그재그 배치로 최대한 이용자간 접촉을 막을 방침이다.

또 도서관 입장 시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출입자 방명록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 37.5도 이상 발열자,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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