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원 코로나19 59번 확진자 발생…감염 경로 확인 안 돼

등록 2020.05.31 13:45: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통3동 신나무실신명아파트 거주 40대 남성

[용인= 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강남병원 20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리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 병원이 폐쇄됐다. 병원 방사선사로 알려진 이 직원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거주하며 출.퇴근시 분당선 기흥역에서 승차해 서현역에 내려 버스를 타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0.05.19.semail3778@naver.com

[용인= 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강남병원 20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리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 병원이 폐쇄됐다. 병원 방사선사로 알려진 이 직원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거주하며 출.퇴근시 분당선 기흥역에서 승차해 서현역에 내려 버스를 타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 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영통3동 신나무실신명아파트에 사는 40대 한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7일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됐다. 지난 29일 오후 5시 자신의 차량으로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그는 30일 오후 8시께 씨젠의료재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 됐다.

수원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5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