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거주 50대 교회 목사 확진…총209명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A씨는 지난 28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인천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 가족 1명에 대해 검체 검사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2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