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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거주 50대 교회 목사 확진…총209명

등록 2020.05.31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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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교회 목사 A(57·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인천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 가족 1명에 대해 검체 검사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2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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