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증평소식]가장 비싼 땅 증평읍 중동리1-3 상가건물 등

등록 2020.05.31 16:49: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한 가운데 증평읍 중동리1-3 상가건물(사진) 터가 가장 비싼 땅으로 나타났다. 2020.05.31.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한 가운데 증평읍 중동리1-3 상가건물(사진) 터가 가장 비싼 땅으로 나타났다. 2020.05.31.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한 가운데 가장 비싼 땅은 증평읍 중동리1-3 상가건물로 나타났다.

31일 군에 따르면 토지 4만1720필지(개별지) 개별공시지가 결정 결과 지난해보다 424필지 증가하고 개별공시지가는 4.64% 올랐다.

가장 비싼 땅인 상가건물(명시당)의 ㎡당 가격은 244만원이다.

지역 평균지가 3만2504원보다 75배 이상 비싸다.

가장 싼 땅은 증평읍 율리 산 46(임야)이다. ㎡당 970원이다.

이번 결정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29일까지 군청 민원과를 방문해 이의서를 재출하면 된다.

군은 이의신청 지가는 토지특성, 표준지 가격, 인근토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27일 자로 결정·공시한다.


◇증평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충북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는 긴급구조통제단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삼기저수지에서 낚시 중이던 일행 3명이 물에 빠지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각종 재난 발생 때 현장 소방활동을 총괄 지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