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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월 30.6도, 강원 내일 25도 이상 '덥다'

등록 2020.05.31 1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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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전국농민조합총연맹, 전농 강원도연맹 철원군농민회 등 참석자들이 30일 강원 철원군 민통선 내 평화의 논에서 '2020 평화의 통일쌀 모내기'를 하고 있다. 2020.05.31. photocdj@newsis.com

[철원=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전국농민조합총연맹, 전농 강원도연맹 철원군농민회 등 참석자들이 30일 강원 철원군 민통선 내 평화의 논에서 '2020 평화의 통일쌀 모내기'를 하고 있다. 2020.05.31.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31일 강원 영월의 낮 최고기온이 30.6도까지 올라가는 등 영서 지역에서는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온은 영월 30.6도, 원주 문막 29.6도, 홍천 팔봉 29.5도, 화천 29.3도, 춘천 29.3도, 인제 원통 29.3도 등이다.

영서 지역의 초여름 기온은 6월 들어 1~2일 낮아지겠지만 25도 이상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 지역은 26도 이상에서 기온 분포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초여름 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일 낮 기온은 영서 24~26도, 산간(대관령·태백) 20~23도, 영동 26~28도가 되겠고 2일에는 영서 21~27도, 산간 22~24도, 영동 23~27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동에는 1일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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