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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학교밖 청소년에 '몽땅꾸러미' 전달

등록 2020.06.01 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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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은평구청소년지원센터 '몽땅꾸러미'. (사진=은평구 제공) 2020.06.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은평구청소년지원센터 '몽땅꾸러미'. (사진=은평구 제공) 2020.06.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은 은평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4~5월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학교 밖 청소년으로 등록된 청소년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응원을 담은 몽땅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꿈드림은 지난 3~4월 학교 밖 청소년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마스크와 필터, 검정고시 기출문제, 간식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꿈드림은 공부한 날짜만큼 컵밥 등 식사류와 여성용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상담, 교육, 직업체험, 취업, 자립 지원 등을 통한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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