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달(6월)의 기업'에 ㈜빅스 선정
장세용 구미시장이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빅스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장세용 구미시장은 1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윤학중 빅스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국가1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빅스는 섬유코팅용 폴리우레탄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1985년 범우화학공업㈜로 출발해 2009년 빅스를 설립 후 독립했다.
고용노동부가 인화성 물질을 일정량 이상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공정위험성 평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PSM)에서 높은 등급(S)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윤학중 빅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로 이 분야 최고의 기업이 돼 구미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매월 범 시민 기업사랑 의미를 담아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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