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창준씨

등록 2020.06.01 16:30: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창준 신임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사진=문화재청 제공) 2020.6.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창준 신임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사진=문화재청 제공) 2020.6.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문화재청은 1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창준(62) 전 문화재청 차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기술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해 문화재청에서 문화재기술과장, 문화재보존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위원을 맡고 있는 정통 문화재행정 관료 출신이다.

문화유산과 건축문화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췄고 오랜 공직 경험과 수리분야에서 전문 식견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임자라는 게 문화재청의 평가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전통건축 부재와 재료의 체계적 수집·보존과 조사·연구, 전통 재료·기법 전승과 함께 전통건축 수리기술의 진흥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에 2017년 2월에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