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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234개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명령' 검토(1보)

등록 2020.06.01 1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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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서 하루 사이에 신생 개척교회 간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1일 오전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교회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20.06.01.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서 하루 사이에 신생 개척교회 간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1일 오전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교회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20.06.0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가 무더기로 나옴에 따라 인천시가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명령을 검토 중이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관내 4234개의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전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합제한 조치 대상은 기독교, 불교 등 모든 종교 4234개소이다.

인천 부평 여성 목사 발 확진자는 22명이며,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32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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