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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시설서 화재 초진 완료…잔불 정리 중(종합)

등록 2020.06.02 0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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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오후 6시20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독자제공) 2020.06.01.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오후 6시20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독자제공) 2020.06.01.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오후 6시20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145명을 투입, 오후 10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대응 1단계는 오후 11시께 해제돼 현재는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직원들이 퇴근한 이후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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