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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 관련 5명 추가 확진…쿠팡센터 1명도

등록 2020.06.02 10:08:15수정 2020.06.02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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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29명

부천 쿠팡센터 관련 확진자 46명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부평구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부평구 거주 A(63·여)씨 등 5명과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 중구에 거주하는 B(27·여)씨 등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은 부평구 A씨와 68세 여성, 56세 여성, 71세 여성, 55세 남성 등 5명과 경기도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인천 중구 여성 1명 등이다

인천시는 A씨 등을 지정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부평구 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며,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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