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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또 등 7명 추가 확진…개척교회·건강용품 판매 관련

등록 2020.06.05 1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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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68명으로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서울 건강용품 판매업체, 개척교회 모임 등과 관련해 총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자는 부평구 거주 A(55·여)씨와 쿠팡 물류센터 관련 부평 거주 25세 남성 1명, 서울 건강용품 판매 관련 남동구 거주 73세 여성 등 3명, 부평 개척교회와 관련 미추홀구와 부평구에 거주하는 42세 남성 2명 등이다.

인천시는 A씨 등을 지정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부평구 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며,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48명 등 총 2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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