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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간관광안내소 '여행꼭지점 카페' 추가 모집

등록 2020.06.05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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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관광안내소가 운영되지 않는 지역이나 운영이 종료된 야간에 관광객에게 휴게공간과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여행꼭지점 카페'를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5곳의 여행꼭지점 카페를 지정해 운영 중인 파주시는 이번에 헤이리예술마을과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 내 여행꼭지점 카페를 추가해 관광안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청대상은 헤이리예술마을과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 내 카페와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파주지역 게스트하우스로 한정된다.

선정된 카페에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여행꼭지점 카페’ 간판과 홍보물 진열대, 관광홍보물 등이 지원되며, 파주시청 관광안내 홈페이지와 SNS 등에도 게시된다.

신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되며, 접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파주시청 관광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관광과(031-940-43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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