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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트럭에서 맥주상자 30개 도로에 떨어져 교통혼잡

등록 2020.06.05 11: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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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5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태화로터리 인근을 달리던 2.5t 트럭에서 맥주 상자가 도로 위에 쏟아져 있다. 2020.06.05.(사진=울산지방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5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태화로터리 인근을 달리던 2.5t 트럭에서 맥주 상자가 도로 위에 쏟아져 있다. 2020.06.05.(사진=울산지방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5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태화로터리 인근을 주행하던 2.5t 트럭에서 맥주상자 30여 개가 도로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도로 위에 맥주병 수백 개가 깨지면서 와와삼거리 방면의 태화로터리 곡선 구간 1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맥주 상자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범칙금을 부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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