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휘어잡은 귀요미들, '슬의생' 김준 VS '굿캐스팅' 노하연
[서울=뉴시스]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 김준. (사진 = 조정석 SNS) 2020.06.05. [email protected]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이 연기한 이익준의 아들 우주로 활약한 김준은 드라마와 더불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준은 '다스베이더' 헬멧을 뒤집어 쓴 아빠 익준과 함께 병원에 첫 등장, "아빠 빡쳤어 이모, 다 엎어버린대"라는 대사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조정석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준이는 브라운관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매력이 어마어마하다"며 "볼 때마다 '세상세상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준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 출연, 대사를 잊어버렸다며 해맑게 웃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촬영이) 재미있었다"며 "이모들이랑 삼촌들이랑 노는 게 재미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SBS TV 월화극 '굿캐스팅'에 출연 중인 유인영, 노하연. (사진 = 더블유아이피) 2020.06.05. [email protected]
최근 유인영은 노하연과의 '훈훈'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인영은 노하연에게 좋아하는 인형을 선물하며 뿌듯하게 미소지었다. 또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정다감하게 바라보는 등 카메라 밖에서도 나이를 초월한 '찐우정'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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