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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면세점도 재고 판매…프라다·불가리 등

등록 2020.06.05 1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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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통해 판매 개시

[서울=뉴시스] 동화면세점은 정부의 한시적인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재고 면세품에 대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사진=동화면세점 스마트스토어 캡쳐)

[서울=뉴시스] 동화면세점은 정부의 한시적인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재고 면세품에 대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사진=동화면세점 스마트스토어 캡쳐)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동화면세점이 중견면세점으로는 처음으로 재고 면세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동화면세점은 정부의 한시적인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재고 면세품에 대한 할인판매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발리·투미·비비안웨스트우드 등 가죽제품류와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불가리, 프라다, 오클리, 레이반, 선글라스 등 패션상품 22개 브랜드 604개 품목이 대상이다. 백화점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상품 주문 후 빠르면 3일 이내 배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통관절차를 간소화했다. 동화면세점에 이어 신세계면세점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해 완판에 가까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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