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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한 교회서 예배 본 60대 남성 확진…인천 270명

등록 2020.06.05 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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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서구에 거주하는 교회 목사 A(63·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31일 확진자 교회 목사 등 3명과 서구 한 교회에서 예배 후 지난 1일부터 코막힘과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3일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1차 검체 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고 2차 검체 검사에서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총 2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교회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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