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6월1주차 지니 주간차트 2위 트와이스 ‘MORE & MORE'…1위는?

등록 2020.06.06 12:00: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위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너에게 난, 나에게 넌’

6월1주차 지니 주간차트 2위 트와이스 ‘MORE & MORE'…1위는?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니뮤직 6월 1주차(5월28일-6월3일) 주간차트 1위는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차지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마지막 OST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3일간 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실시간 차트는 78시간 1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지난 2001년 발매된 자전거 탄 풍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따뜻한 멜로디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트와이스의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가 차지했다. 모어 앤드 모어는 트와이스의 달콤한 목소리와 청량한 매력이 어우러진 서머송으로, 실시간 차트 53시간 1위에 올랐다.

3위는 로이킴의 ‘살아가는 거야’가 랭크됐다. 로이킴이 입대하기 전 마지막으로 낸 신곡 ‘살아가는 거야’는 32시간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렸다.

4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올랐다. 지난 2006년 발매된 신효범 곡을 리메이크한 이 노래는, 뮤지컬로 내공을 쌓아온 전미도가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은 OST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히 리메이크한 곡들이 새롭게 재해석되며 인기차트에 오른 듯싶다”며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발매된 시원한 서머송 또한 팬들의 마음을 공략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