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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공적 마스크 701만7000장 공급

등록 2020.06.06 13: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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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농협하나로마트서 구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공적마스크 5부제가 폐지된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서 한 시민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2020.06.0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공적마스크 5부제가 폐지된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서 한 시민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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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6~7일) 공적판매처 등을 통해 공적마스크 총 701만7000장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늘(6일)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508만7000개다. 이 중 약국에 414만1000개, 농협하나로마트 12만6000개, 의료기관에 82만개 보낸다.

내일(7일)은 총 193만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약국에 183만5000개, 하나로마트 9만5000개를 공급한다.

주말엔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서 살 수 있다. 일주일에 1인당 3개씩(분할구매 가능) 구매 가능하다.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 초·중·고 학생, 유치원생 등은 공적 마스크를 ‘일주일에 5개’ 살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모든 가족(동거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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