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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유산 후 2세? "냉동 난자 사용 계획"

등록 2020.06.06 14: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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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8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사진 = SBS) 2020.06.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8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사진 = SBS) 2020.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유산 후 심경과 함께 2세 계획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나선 이지혜는 최근 유산한 경험에 대한 심경과 함께 2세 계획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2세 계획을 위해 5시간을 기다린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 공감하며 "둘째를 자연 임신했지만 조금 안 좋게 됐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또 "앞으론 냉동 난자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임신 준비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이른 시간인 오전 6시 '임신으로 유명한 곳'을 찾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어 5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들이 향한 곳을 알게 된 스튜디오 MC들은 "나도 안다. 굉장히 유명한 곳", "부부들에게 유명하다", "정말 간정한 분들이 찾아온다"고 유명세에 대한 증언을 더하면서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일 오후 11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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