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소속사 "요한 사망 관련, 추측 자제해달라"
일급비밀 소속사 KJ뮤직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요한이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분들이 너무나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청했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요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 상에서 갖은 루머가 나돌고 있다. 요한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사인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
요한은 지난 2013년 그룹 '엔오엠(NOM)'으로 데뷔했고, 2017년 일급비밀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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