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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데이케어센터 확진자 접촉한 13세 남자아이 확진

등록 2020.06.21 1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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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서울지역 확진자는 최소 39명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2일 서울시와 도봉구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06.12.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2일 서울시와 도봉구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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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 노인주간보호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접촉자인 13세 남아가 자가격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1일 도봉구에 따르면 도봉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도봉구 58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심데이케어센터 접촉자로 분류됐다. 첫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이 나왔는데, 재검사에서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도봉구 33번 확진자인 82세 남성의 가족이다. 다만 아직 이동동선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서울지역 확진자는 최소 39명으로 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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