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등록 2020.06.25 01:54: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아우디가 오는 29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출시가는 1억805만원(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이다.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21인치 5-더블 스포크 V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조화를 이루며 외관 디자인에 유려하면서도 강인함을 더해준다.

레이저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보인다.

메트 브러쉬 알루미늄 인레이가 적용됐으며, 알루미늄 페달 및 알루미늄 버튼,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한층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시트와 앞, 뒷좌석 열선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열 시트가 제공돼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열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86 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5초, 최고 속도는 241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l(도심연비: 9.4km/l, 고속도로 연비 11.4km/l)다.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무선 충전,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춰 운전의 즐거움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