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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농촌일손돕기 및 농정간담회

등록 2020.06.29 17: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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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 농촌봉사활동.

용인시의회의 농촌봉사활동.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처인구 원삼면 파인다육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정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의장단의 전반기 임기 마무리와 개원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과 농협관계자 등 40여 명이 다육 식물들의 분갈이와 물주기 등을 통해 농번기철 농가 일손을 돕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농정간담회도 가졌다.

이건한 의장은 "농민의 걱정과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는 제도개선과 예산지원 등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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