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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김현권 전 의원 초청 '안전한 먹거리' 강연회

등록 2020.06.29 1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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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신정훈 기자 = 광명시청 전경.

[광명=뉴시스] 신정훈 기자 = 광명시청 전경.


【서울=뉴시스】신정훈 기자 = 광명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와 안전한 먹거리’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자는 김현권 전 국회의원으로, 20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살충제 계란 및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유전자변형식품 등 안전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발전 연관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소비,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4차 산업시대의 지속가능발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매월 1회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그린뉴딜도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 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며 “우리 시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실천의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달 첫 번째 강연으로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를 초청해 ‘기후위기로부터의 대변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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