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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선착순 1천명 130만원 할인"

등록 2020.07.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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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 가격경쟁력 갖춰"

"스포티한 레드 스티치 장식"

[서울=뉴시스]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출시 5주년을 맞아 독보적인 가성비를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020.06.30. (사진=쌍용차 제공)

[서울=뉴시스]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출시 5주년을 맞아 독보적인 가성비를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020.06.30. (사진=쌍용차 제공)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출시 5주년을 맞아 독보적인 가성비를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한 모델이다.

특히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해 가솔린 모델의 경우 228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등이 장착돼 독보적인 편의성을 갖췄다.

안전사양으로는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개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개 에어백이 구비됐다.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풀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는 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등에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판매가는 ▲가솔린 2410만원 ▲디젤 2636만원이다.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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