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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침례교회 확진자 접촉 50대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06.30 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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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99번째 확진자 발생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28일 오후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교회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 2020.06.28. semail3778@naver.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28일 오후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교회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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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 수원중앙침례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수원 9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30일 수원시에 따르면, 팔달구 인계동 신반포 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수원 97, 9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별다른 증상은 발현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오후 12시50분께 자신의 차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오후 6시10분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 97, 98번 확진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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