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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이제 무서울 게 없어!"…'오늘부터 운동뚱'

등록 2020.07.01 15: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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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그우먼 김민경. (사진 =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제공) 2020.07.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김민경. (사진 =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제공) 2020.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운동 중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민경은 1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그는 필라테스 강사 심으뜸과 만나 "요즘 아가라는 소리를 듣는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복부 지구력 강화 운동에 나선 김민경은 동작을 잘 따라 하지 못하고 힘들어했다. 이영식 PD가 "상체가 올라와야 한다"고 자극하자, 김민경은 "나도 이제 무서울 게 없어!"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구를 이용한 다음 운동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작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스태프를 향해 이영식 PD가 답답함을 호소하자 김민경은 "뭐라 하지 말아요. 이 마음이 어떤지 당신들이 알아?"라고 소리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민경의 필라테스 도전기는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 오후 6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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