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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장, 코로나19 방역현장 방문으로 2주년 출발

등록 2020.07.02 1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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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지난 1일 선진운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잇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0.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지난 1일 선진운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잇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0.07.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일 김미경 구청장이 지난 1일 관내 선진운수를 방문해 버스 방역 봉사로 민선 7기 취임 2주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방역용 분무기를 뿌리고 한 손에 걸레를 들고 버스 안 손잡이를 비롯한 의자와 창문틈을 닦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다.

김 구청장은 방역 봉사 이후에 버스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진행하며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그는 구청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관내 특정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집단적으로 실시할 경우를 대비해 만든 이동용 워킹스루 앞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그는 구청을 보호하는 일에 종사하는 주차관리실, 종합상황실, 청사관리실을 방문하고 직원과 환담을 진행했다. 이후 관내 대조시장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소비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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