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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공효진과 본격 제주살이→돌고래·원시림 힐링

등록 2020.07.02 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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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제주 숲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이어간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에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공효진의 본격 제주살이가 담긴다.

푸른 제주 바다를 앞마당 삼아 바퀴 달린 집에서 오순도순 하루를 보낸 이들은 근처 바닷가에서 아침 낚시에 도전한다. 하지만 거센 바람과 파도에 낚시를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자연이 준 뜻밖의 선물을 목격한다.

바로 돌고래를 만나는 행운을 누리게 되는 것. 제주 대자연이 선사할 힐링이 예고된 대목이다. 또한 제주 해녀가 갓 잡아 온 성게와 뿔소라, 전통 시장의 먹거리 등은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삼형제의 바퀴 달린 집은 바다를 떠나 피톤치드 가득한 제주 숲길로 이사한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제주 원시림에서의 하루가 펼쳐지는 것. 푸르른 숲을 앞마당으로 삼은 이들은 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바퀴 달린 집' 표 제주 만찬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김희원은 박력 넘치게 저녁 메뉴를 선정하고 공효진은 이를 맞장구쳐주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성동일의 정성이 가득한 흑돼지 김치찌개를 맛본 김희원은 베스트 메뉴가 될 것 같다는 호평을 남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2일 오후 9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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