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진혁, 깜짝 러브콜 "셀럽파이브로 영입 원해"

[서울=뉴시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에 가수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MBC '정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이진혁이 '정오의 희망곡'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진혁은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앨범 '스플래시(Splash)'와 관련해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진행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이진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새벽 시간에도 혼자 안 지치더라. 이 친구는 진짜 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번에 발표한 신곡에 대해 "앨범을 보고 이진혁 씨가 음악을 잘 만드는 친구라고 생각했다"라며 "다음 셀럽파이브 활동에 크루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깜짝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이진혁은 자신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유쾌한 메시지가 담긴 타이틀곡 '난장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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