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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안영미, 같이 세미누드 찍자더라"

등록 2020.07.02 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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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송은이와 신봉선이 특별 DJ로 출연했다. (사진 = '컬투쇼')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송은이와 신봉선이 특별 DJ로 출연했다. (사진 = '컬투쇼')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송은이가 최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안영미를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송은이와 신봉선이 특별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미디어랩시소 대표 송은이는 최근 안영미와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멤버 전원이 한 식구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주변에서 안영미를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라며 "영입 전부터 소동이 있었다. 새롭게 자기가 왔으니 셀럽파이브 첫 번째 행보로 같이 세미누드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이어 신봉선은 "그런 말을 꺼냈다가 용과 호랑이한테 물려 죽을 뻔했다. 저희는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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