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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최대 700만원 지원

등록 2020.07.02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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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7.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1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과 함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활성화사업)은 공동주택 주민이 직접 제안해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 활성화사업 참여 공동주택은 18개 단지다.

사업 참여 주택은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친환경제품 만들기, 바른먹거리 만들기, DIY(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하는 것)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활성화사업과 연계한 '가죽공예 만들기'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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