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12kg 감량 어떻게 했길래...'나혼자 산다'

[서울=뉴시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이 출연한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특별한 일상을 공유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은 패션 아이템에 그림을 그리는 마카쥬 도전부터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한혜연은 미술 전문 선생님을 집으로 초대하는 열정을 보이며 마카쥬에 첫 도전 한다. 오랜 스타일리스트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한자리에 앉아 긴 시간 이어지는 작업에 "뼈가 으스러질 것 같다"라며 고통을 호소, 예술혼을 불태운다고.

장인정신이 담긴 붓칠로 작업을 끝마친 한혜연은 '슈스스'다운 패션 센스를 인증하는 한편,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물에 호탕한 웃음을 짓기도 한다. 온몸을 불태우는 열정으로 만들어낸 패션 아이템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한혜연은 이날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강도 높은 운동에 집 안을 곡소리에 이어 거친 숨소리로 가득 채운다고. 과연 그가 선보일 신개념 운동법이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열정 가득한 일상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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