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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10년 인연' 해피로봇과 재계약

등록 2020.07.03 1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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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데이브레이크. 2020.07.03. (사진 = 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데이브레이크. 2020.07.03. (사진 = 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가 재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데이브레이크와 해피로봇은 2010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그해 1월 발매한 EP '뉴 데이(New Day)'에 수록된 '좋다'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해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 출연했고,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나서기도 했다.

보컬 이원석은 최근 웹예능 검색순위 1위에 오른 '고막메이트'와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매주 출연 중이다. 지난해 MBC TV 음악예능 '복면가왕'에서 가왕 '걸리버'로 5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해피로봇 레코드와 함께한 지난 10년 동안 울고 웃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해준 해피로봇 레코드에 감사하며 더욱 무르익은 데이브레이크만의 컬러가 담긴 음악으로 찾아 오겠다"라고 말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8월 1~2일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여름 브랜드 공연 '서머 매드니스 2020: +-'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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