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선미·화사·조승연·이진혁,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등록 2020.07.02 17:48: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2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화려한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사진=엠넷 제공)

[서울=뉴시스]2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화려한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사진=엠넷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선미, 화사, 조승연, 이진혁, 베리베리가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엠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선미, 화사, 세븐틴, 에이비식스(AB6IX), 베리베리, 조승연, 이진혁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우선 선미가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보라빛 밤'은 펑키한 사운드와 사랑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고혹적인 가사가 눈길을 끈다. 늘 색다른 콘셉트와 댄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선미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화사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첫 솔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리아(MARIA)'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가사와 반전되는 신나는 비트로, 화사만의 솔직함을 담았다. 파격 퍼포먼스로 돌아온 화사의 무대는 팬들에게 짜릿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청량돌' 세븐틴도 돌아왔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로 세븐틴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청량한 무대를 보여준다.

두 번째 미니앨범 '비비드(VIVID)'로 돌아온 에이비식스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타이틀곡 '답을 줘(THE ANSWER)'는 독특한 그루브와 센스 있는 가사가 조합된 펑크팝 장르로,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다.

미니 4집 '페이스 유(FACE YOU)'의 타이틀곡 '썬더(Thunder)'로 돌아온 베리베리는 절제된 성숙미의 무대를 보여준다. 강렬한 신스가 돋보이는 이번 곡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베리베리만의 칼군무를 엿볼 수 있다.

조승연과 이진혁의 솔로 무대 또한 준비돼 있다. 조승연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새 앨범 '이퀄(EQUAL)'을 발매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조승연만의 타이틀곡 '파랗게'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또 새 미니앨범 '스플래시(Splash!)'의 타이틀곡 '난장판(Bedlam)'으로 돌아온 이진혁은 독특함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즐거운 무대를 선물한다.

또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데이식스(DAY6)의 원필과 도운이 오왠의 '오늘'을 재해석한다. 이 밖에 네이처, 위클리, 크래비티, 장예은, 스트레이키즈, 다이아,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엔플라잉, 아이즈원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