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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당번 게임에 양동근 '깡 안무' 예고…'맛남의 광장'

등록 2020.07.02 1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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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사진 = '맛남의 광장'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사진 = '맛남의 광장'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벌칙을 피하기 위해 심장 쫄깃한 젠가 대결을 펼친다.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양동근은 2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파프리카 야식 만들기'를 벌칙으로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늦은 밤에 야식 만들기를 피하고 싶었던 멤버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젠가 게임에 임했다. 양세형은 괴성을 지르고 바닥을 내리치는가 하면, 양동근은 화제의 '깡 안무'까지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백종원 역시 의외의 젠가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균 나이 40세가 펼친 양보 없는 승부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위기의 낙농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도 전파를 탄다. 멤버들이 방문한 철원은 강원도 내 원유 생산량 1위 지역이지만, 저출산 문제로 우유 소비량이 대폭 감소했다.

이에 백종원과 김희철은 낙농업자들의 고충을 듣고 안타까운 현실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일 오후 10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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