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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사생팬에 경고…"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으면"

등록 2020.07.02 2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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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갓세븐' 영재. (사진 = 영재 인스타그램) 2020.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갓세븐' 영재. (사진 = 영재 인스타그램) 2020.07.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갓세븐(GOT7)'의 영재가 사생활 영역까지 침범하는 극성팬, 이른바 '사생팬'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영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 앞에 오지 마세요"라며 "협박입니까? 제가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으시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는 메모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으면 올리고 느끼세요"라고 경고했다. 누구를 향한 메시지인지 지칭하지는 않았으나 맥락상 사생팬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발 영재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 "영재를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걱정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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