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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등록 2020.07.03 0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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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탤런트 김강우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탤런트 김강우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김강우가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도 연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연기자로서 뛰어난 가치를 자랑하며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김강우를 계속 서포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김강우가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해안선'(2002)으로 데뷔한 김강우는 '식객'(2007), '마린보이'(2009). '돈의 맛'(2012), '간신'(2015), '사라진 밤'(2018) 등 영화와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2015) ,MBC TV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2016), MBC TV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2018),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2020) 등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강우가 출연한 영화 '새해전야'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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