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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코로나19 확진된 직원 근무 성남시 중원구청, 9시부터 정상업무

등록 2020.07.03 0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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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에 근무하는 30대 직원 모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시 폐쇄됐던 구청이 3일 오전 9시부터 정상 업무를 다시 시작했다.

시는 지난 2일 이 직원의 모친(60대·광주36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중원구청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2일 오후 2시30분부터 임시 폐쇄했다.

중원구청 직원은 광주시 목현동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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