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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후진 승용차 2m 옹벽 아래로 떨어져

등록 2020.07.03 1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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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3일 오전 9시 7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앞 좁은 도로에서 후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높이 2m의 옹벽 아래로 떨어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3일 오전 9시 7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앞 좁은 도로에서 후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높이 2m의 옹벽 아래로 떨어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오전 9시 7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앞 좁은 도로에서 후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높이 2m의 옹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과 담벼락 등이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차량은 크레인이 투입돼 1시간20분 만에 견인됐다.

40대 운전자는 경사진 좁은도로에서 후진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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