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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오늘 대망의 생방송 결승…실시간 문자투표

등록 2020.07.03 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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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왼쪽부터)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팀. (사진=JTBC 제공)

[서울=뉴시스](왼쪽부터)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팀. (사진=JTBC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생방송으로 진행될 JTBC '팬텀싱어3' 결승 파이널을 통해 제3대 팬텀싱어가 탄생한다.

3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생방송으로 '팬텀싱어3'가 방송된다. 결승 파이널 무대에 오른 세 팀 중 어느 팀이 제3대 팬텀싱어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개성 강한 4중창 '라비던스', 완벽한 4성부의 조합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레떼아모르', 세계 최초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까지 약 8개월간의 치열한 대장정 끝에 생방송 결승 파이널에 진출한 세 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최종 우승팀은 결승 1차전 1·2라운드의 프로듀서 점수와 지난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 그리고 이날 밤 실시간으로 진행될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특히 지난달 26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는 오픈과 동시에 접속이 폭주하며 공식 홈페이지의 서버가 마비되는 등 '팬텀싱어3'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결승 파이널 무대에서는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라포엠' 세 팀이 각각 2곡씩 준비하며, '팬텀싱어3' 본선 진출자들의 스페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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