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투게더' 이승기 "마흔살 전에 결혼하고 싶은 이유요?"

등록 2020.07.03 11:44: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사진=넷플릭스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넷플릭스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40세 전에 결혼 계획을 세운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기는 3일 오전 온라인 화상 채팅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앞서 이승기는 '투게더'를 통해 류이호와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40세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40세라는 나이를 기준으로 삼은 것에 대해 이승기는 "저 뿐만 아니라 선배, 부모님 등 어렸을 때 부터 모든 분들이 결혼 등 삶의 큰 기준을 40세로 삼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딱히 이유가 있다기보다 40세가 되면 내 안에 더 많은 확신으로 꽉 차 생활과 삶에 변화를 주고 싶지 않을 것 같다"며 "불혹이란 말이 있듯이 유혹도 뿌리치는 꽉 차는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게더'는 지난달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