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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이서진, 손이차유와 '백숙정' 최후의 만찬

등록 2020.07.03 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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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결도 예고

[서울=뉴시스](사진=tvN 제공)

[서울=뉴시스](사진=tvN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3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손이 차유'(차승원·유해진·손호준)와 이서진이 최후의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대결도 펼쳐진다.

'삼시세끼 어촌편5' 측은 이날 오후 9시10분 방송에서 이들의 팽팽한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유해진의 배드민턴 대결 제안에 "나 초등학교 때 배드민턴부였어"라며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낸 이서진은 대결 시작 전, 프로다운 인사법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서진은 차승원, 손호준의 랠리에 쉽사리 껴들지 못하고 결국 같은 편 손호준만 홀로 녹초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끼 섬 최후의 만찬도 공개된다. '배달 지니' 이서진이 육지에서부터 들고 온 식재료로 화려한 끼니들이 완성되는 것. 지난 방송에서 유해진이 야심차게 제작한 '백숙정' 간판 아래에서 즐기는 차셰프표 백숙부터 육해공 총집한한 음식들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시리즈의 원조, 이서진이 등장해 남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이서진은 게스트는 일하는 게 아니라던 말과 달리, 설거지부터 불 피우기 등 집안일을 척척 해내며 '삼시세끼' 경력 7년 차의 여유를 자랑했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오는 10일에는 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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