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대소청소년문화의집,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 등

[음성=뉴시스]대소청소년문화의집.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영)은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안전체험 프로그램 ‘당신의 안전 스위치를 켜라’는 청소년이 각종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교육하기 위한 청소년활동 인증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35조에 따라 시행하는 제도다.

일정 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청소년 활동이 정당한 절차로 성립됐음을 인증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년 활동 정보서비스 e-청소년 홈페이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참여 기록 확인서를 발급받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가인증제도다.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참여 희망 청소년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043-871-4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군농기센터, 향토음식문화 외식 아카데미 운영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향토음식문화 외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향토음식문화 외식 아카데미는 지역 농특산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한국형 식문화를 외식산업에 적용해 음성군의 외식업 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교육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지난달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 1회씩 모두 8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 실습, 견학 과정으로 구성해 외식업주 16명과 외식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8명 등 모두 2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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