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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 유흥시설 코로나19 방역 불시 점검

등록 2020.07.03 1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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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백삼종(가운데) 의령군수 권한대행, 관내 유흥시설 불시 점검. (사진=의령군 제공). 2020.07.03. photo@newsis.com

[의령=뉴시스] 백삼종(가운데) 의령군수 권한대행, 관내 유흥시설 불시 점검. (사진=의령군 제공). 2020.07.03.  [email protected]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백삼종 경남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일 밤 지역 내 유흥시설 등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여부 등을 불시 점검했다.

지난달 10일부터 도입된 전자출입명부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에 들어가기 전 개인의 신상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는 것으로, 이를 통해 방문자의 신상 정보 허위 작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시설 출입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의령군은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사용여부, 업주와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철저한 출입관리와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고 청정의령을 지켜내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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