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맑다가 일요일부터 흐려져…낮 최고 28~30도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이번 주말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밤사이 소나기가 한 차례 내린 뒤 대체로 맑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18~28도, 양주시 18~29도, 고양시 19~29도, 의정부시 19~29도, 동두천시 19~29도, 연천군 19~29도, 포천시 18~29도, 가평군 18~29도, 남양주시 19~29도, 구리시 20~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일요일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 18~20도, 낮 최고기온 27~29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지열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18~27도, 양주시 19~28도, 고양시 19~29도, 의정부시 19~28도, 동두천시 19~28도, 연천군 19~28도, 포천시 18~28도, 가평군 18~28도, 남양주시 19~29도, 구리시 20~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부터 점차 흐려져 다음 주에는 전체적으로 비 오는 날이 많겠으니 시설물 점검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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