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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경남도, 2020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 등

등록 2020.07.03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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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3일 경남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김경수 도지사가 소방공무원 승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0.07.0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3일 경남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김경수 도지사가 소방공무원 승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0.07.0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0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임용장 수여 대상은 소방서장급(4급 상당) 승진 1명과 전보 1명, 소방령(5급 상당) 승진 10명과 전보 12명 등 총 24명이다.

김경수 지사는 임명장을 수여 한 후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을 축하드린다"면서 "국가직 전환으로 여러분의 처우와 예우는 국가가 책임지지만,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지방정부와 협력해서 함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재난 현장 지휘관으로서의 투철한 책임감과 리더십으로, 여름철 재난 상황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노사민정 상생·협력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경남도는 3일 창원시 의창구 센트랄 빌딩 1층 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경상남도 노사민정 상생·협력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노동자의 근로 의욕 증진 및 협력적 노사관계 도모를 위한 '노사 상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최종 4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회사에는 프로그램 수행 보조금 신청 규모와 사업 선정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5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한편,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경남도지사)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인 지역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사민정 간 사회적 대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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