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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측 "셔누, 좌안 망막박리로 긴급 수술 진행"

등록 2020.07.03 1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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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몬스타엑스 셔누. 2019.10.31 (사진 = 뉴시스 DB)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몬스타엑스 셔누. 2019.10.31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3일 오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린다"라며 입장문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셔누는 지난 2일 예정된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는 도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결과 '과안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금일(3일) 긴급 오후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향후 스케줄 사항은 담당 전문의의 의견과 셔누의 회복 상태를 고려하여 추후 별도 공지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멤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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